푸디딧의 울산 1박 2일 여행이야기 안녕하세요 : D 푸디딧 입니다. 출산이 다가올수록 하고 싶은 게 많아지는 요즘,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둘이서 오붓하게 바다도 보고 싶고 일출도 보고 싶고 펜션에서 바베큐도 하고 싶어서 기존 결혼1주년 계획은 취소하고 급 1박 2일로 울산 간절곶으로 놀러 갔습니다. ( 23년 2월 10일 여행 ) 문 열고 들어가면 사진에 보이는 모습이 다예요. 안방 겸 주방 베란다 화장실 끝! 심플하죠잉? 급하게 예약하기도 했고, 저희는 숙소내부보다 바다 가까운 곳, 바베큐가 가능한 곳을 중점으로 ( 내돈내산 ) 예약했어요. 숙소에서 1분? 정도 걸으면 바로 시원한 바다가 펼쳐진답니다. 부산에서 매일 보는 바다인데 또 다른 기분이었어요~! 그리고 울산큰애기가 보이는데 오징어게임이 생각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