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3박 14일 조리원이야기 안녕하세요 : D 푸디딧 입니다. 6월 13일 병실 퇴원하고 13박 14일 조리원생활이 시작되었어요. 오늘은 2주간의 조리원 이야기 적어볼게요. 6월 13일 조리원입실 전 오전 아홉 시 실밥제거하고 ( 전혀 아프지 않아요. 오히려 간지러웠던 부분이 시원했습니다👍 ) 수납하고 10시반 조리원으로 이동! 안내받은 방에서 쉬다가 12시 반이 되어 신생아실 입실교육을 듣고 왔어요. 병실에서 상주했던 보호자 1명은 조리원 입실 가능하나, 외출하면 다시 재입실 불가하더라구요. 드라마는 다 좋은데 이 부분이 너무 아쉬웠어요. 규니는 내일부턴 출근을 해야 하기에 조리원은 1박만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. 조리원퇴소하고 남편 볼 수 있다는 게 마음이 좀 그르네요.. 쩝🫠 간단히 교육 마치고 다시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