푸디딧의 울산 1박 2일 여행이야기 안녕하세요 : D 푸디딧 입니다. 일출 보기로 다짐하고 잠들었던 어제의 나. 7시 15분 일출예정시간에 맞춰 해보러 갔습니다. 새해 일출이 아님에도 많은 분들이 일출 보기위해 나오셨더라구요^^ 일출 예정 시간이었던 7시 15분이 지나고 7시 30분쯤 되어도 감감무소식... 주변에서 구름에 가려 안 보이는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러면 너무 섭섭해..🥲 예정시간에 맞춰 바로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맨발에 슬리퍼 신고 나왔더니 발이 너무 시리더라구요. 규니가 양말 가지러 숙소에 빨리 다녀오겠다고 했지만 숙소 간 사이에 해가 뜰까 봐,, 혼자 보면 의미 없잖아요.. 그래서 조금 더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. 시간차가 많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일출 보러 가실 땐 꼭꼭! 따뜻하게..